초판이 출간된지 거의 20년 정도 된, 투자에 관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을 읽었다. 이 책이 나온 지 10년 후에 나온 [부자들의 음모] 를 읽었기 때문에 내용이 얼추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돈과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다고 말한다. 가난한 아빠는 자신의 분야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직장에서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금융 지식을 높여 현금 흐름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거나 투자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책에서 주장하는 다른 것들은 이 링크에 따로 기록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요사키의 다른 책들을 전부 읽어야 겠다고 결심했다. 회사에서 일을 열심히 해봤자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돈에 관한 고민을 퇴직할 때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빨리 해서 실패도 많이 해봐야 나중을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과학 분야는 다음과 같이 공부할 것이다.


  • 알고리즘과 같은 컴퓨터 사이언스 펀더멘탈
  • 퀀트와 같은 금융 + 데이터 분석 의 융합
  • 앞으로 필수가 될 딥러닝 

  마지막으로, 평생의 숙제 영어는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 같다. 회사에서의 8시간을 아주 집중해서 일을 빨리 끝내고, 퇴근을 빨리 해 남은 시간에 금융 지식을 쌓는게 나를 위해서 도움이 될 것이다.

+ Recent posts